예기치 않은 까칠한 시작이 결국은 따스함으로... :: 너는 나의 봄이다 (박주미 / 디앤씨미디어)

너는 나의 봄이다 - 6점
박주미 지음/디앤씨미디어(D&C미디어)
성시경씨의 노래던가... '너는 나의 봄이다.' 매우 추웠던 날 잠시 볼 일 보러 다녀오면서 들렀던 도서 대여점에서 제목에 이끌려 잡아들었던 책... (도서관도 있는데 말이지...) 

책 읽는 내내 노랫가사를 흥얼거리며 읽어내려갔다. 

이름처럼 훤~한 남정네 훤이와 철지난 고사리 같은 준희의 티격태격 스토리가 책에 가득하고 간간히 들어있는 그들의 가족 이야기까지...

어릴 때 동생님의 스트레스의 근원중 하나였던 사람으로써 조금은 웃으며 읽어야 했던 두 자매의 이야기와 의리가, 차갑고 냉정한 엄마 밑에서 서로를 의지했던 남매의 티격태격 스토리가 재미있었고

관계가 형성되어 가는 중 둘의 틱틱거리는 대화들이 옛 일을 떠올리게 하면서 웃음짓게 하던 소설...

가까이 있기에 너무나도 쉽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 가족이었다.
p 27

이 가족 덕택에 상처받고 갈등하고 결국은 가족으로 인해 행복한 이야기...

나의 봄은 언제 다시....? .....연애하고 싶고나......

20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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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천사*

여행하고 사진 찍고 글 쓰는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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