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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갔을 때 숙제처럼 도장찍기 했던 카페 블루보틀...
미국에서 시작된 카페로 카페 이름과 같은 파란 병이 시그니쳐죠.

한국에도 들어왔는데 오픈 때 줄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하고
제 동선에 자리하지도 않았는데 압구정 나들이 갔던 날 들러보게 되었네요.

심플한 파란병. 깔끔하죠.
아래에 놓인 꽃도 ...

제가 앉아있던 자리에서 본 주방?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상품들을 살펴봅니다.
앞쪽 왼쪽 머그는 제 책상에도 있는 머그네요. ^^

에코백에 큰 관심 없었는데 새록새록~
저 큰 에코백은 교정지 넣기 좋겠다... 생각하다가 보니
이제 교정지를 보지 않고 PDF를 보는구나... ㅎㅎㅎㅎㅎㅎ

작은 에코백도 실용적으로 보이는데 잘 생각해봐야겠군요.

오른쪽 백은 장바구니 하면 좋겠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저기까지는 안 가봤군요.

주문한 카푸치노가 나왔습니다.

간단한 라떼 아트...가 있고 커피는 매우 진하네요.

거품은 음......... ^^

커피 마시고 고개를 들어보니 아까 계셨던 분들이 다 나가셨군요.
심플~함이 좀 더 잘 보이는 블루보틀이었네요.
주문하는 곳에 케이크 류도 있어 보이던데 다음에 여유롭게 방문하면 케이크도...

파란병이 유혹적인 카페 블루보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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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폴더 정리를 하다보니 여름날 다녀왔던 이 곳의 사진이 그냥 남아있네요. -.-;;;
꽤 여러번 갔던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입니다.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여름이라 야외 테이블은 인기가 없어요.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실내에 저렇게 생긴 마피아가 있을까요?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밀고 들어가봅니다. 문이 묵직~ 해요.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서부영화 속에서 봤던 축음기가 놓여있고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한쪽 구석 천정에는 책이 매달려있어요.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조금 떨어져 보니 재미있는 분위기.
정말 서부영화를 찍어도 괜찮을듯한...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쇼페이스 안에는 티라미수들이 있네요.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창 큰 실내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예쁜 커트러리가 셋팅 되고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명란오일 파스타와 판제타와 페코리노를 곁들인 카르보나라를 주문했어요.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명란이 가득~ 하면서 마늘쫑?이 있는게 잼나던 오일 파스타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뭔가 국적 불명이면서 개성있는 파스타...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판제타는 삼겹살로 만든 이탈리아 식 베이컨이에요.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짭쪼름하면서 고소하네요.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카르보나라도 이탈리아에서 먹던 것과 비슷하게......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그리고 말차 티라미수와 모히토가 나왔습니다.
촛점이 모히토 위 라임 잎에 붙었었군요. ㅎ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쌉싸름하면서 맛나던 말차 티라미수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시원시원한 모히토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초록초록하게 또 먹어봅니다.

▲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이탈리아에는 없는 말차 티라미수... 담백하고 맛있어요.

꽤 여러번 갔던 가로수길 맛집 마피아 키친 & 디저트...
다음엔 또 뭘 먹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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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보는 애프터눈 티셋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애프터눈 티셋은 여행 중 로망 중 하나였어요. 런던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가 정통이라고 하고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도 좋다라고 들었어요. 가지 못했지만 방콕 여행 계획하면서 애프터눈 티셋도 고려했었고요.
하지만 여행 중에는 한번도 못 먹고 서울에서, 제주도에서 한번씩 먹어봤군요.

[삼성동] 페코

제주여행 중 잠시잠깐의 사치 제주신라호텔 바당 애프터눈 티 셋 Jeju Shilla Hotel Badang Afternoon Tea Set

혼자 가서 먹기는 좀 어려운 음식이었는데 빛 좋은 오후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흔쾌히 오케이~ 해서 애프터눈 티셋을 먹기로 했어요.
오랜만에 맛보는 애프터눈 티셋은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에서 먹기로 합니다.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커다란 유리로 만들어진 입구와 창이 시원시원하네요.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꽤 널찍한 공간이었네요.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천정 조명이 멋드러지구요...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책상 한 가운데 놓인 충전기가 센스 대마왕!!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여긴 커피, 차를 만들어주는 바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그리고 안쪽은 조금 차분한 분위기군요.

전체 인테리어 함 보고 가실께요~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메뉴는 꽤 많아요. 사진으로만 대충 보고 저랑 친구는 애프터눈 티셋을 주문합니다.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15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쇼케이스 구경합니다. ^^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좌르륵 놓여있는 병음료들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달다구리 디저트들. 몽블랑 먹어보고 싶네요.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주문한 애프터눈 티셋은 이렇게 나온다고...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군요. ㅠㅠ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한쪽에 놓여있는 하몽. 

방배동 카페람베리는 저녁 시간 분위기 좋은 와인바로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와인 가격도 저렴하고.. 와인 안주로는 또 하몽이 쵝오죵~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티푸드 트레이들이 주욱~ 놓여있네요.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단촐한 셋팅.
커트러리 예쁘네요.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저는 피치 우롱을 주문했어요.

조르륵~ 따라봅니다.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색 예쁘네요...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두둥~ 티푸드가 나왔습니다. 꺄옷!!!!
앙증맞은 크기의 샌드위치 & 브루스케타와 스콘이 있는 1층,
티라미수와 젤리아 있는 2층,
슈와 마카롱이 있는 3층이에요.

간만의 티셋이니 동영상도 한번...

이제 아래에서부터 찬찬히 볼께요.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연어 얹은 브루스케타와 뒤쪽에 샌드위치, 그리고 티셋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콘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과일 절임 곁들인 파운드 케이크와 포도 젤리, 그리고 티라미수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미니 슈와 마카롱이 방바동 카페 람베리의 티푸드 구성이에요.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작은 바게트 위에 연어가 얹혀진 브루스케티에요. 연어는 사랑~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프로슈토? 아님 아까 그 하몽?이 들어있는 샌드위치에요.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위에 얹혀있는 치즈? 크림이 부드럽고 좋았네요.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스콘도 크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아요.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버터랑 잼 발라서 암냠냠~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파운드 케이크부터 조금씩 달아지기 시작합니다.
티와 함께 하는 음식이니 뭐...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매우 진한 티라미수. 하나 더!를 외치고 싶었...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청포도와 주스로 만든 젤리. 젤라틴을 그리 많이 쓰지 않은듯요.
보들보들~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미니슈와 마카롱입니다.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바닐라 빈 콕콕 박힌 슈...
슈는 참 맛있어요. 완전 사랑합니다~

▲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마카롱... 역시 달다구리의 끝판왕 답게 당도 대박!! 
안에 라즈베리?의 신맛 때문에 상큼함도 잡았네요.

널찍한 공간, 환한 분위기의 방배동 카페람베리에서 즐긴 애프터눈 티셋은
오랜만에 달다구리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방배동 카페 골목에서 애프터눈 티 생각나실 때 카페람베리 다녀오세요~

맛나게 삽시당~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동 751-1
전화번호 : 02)586-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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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동 751-1 | 카페람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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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결 같은 곳 명동 카페 포엠 Poem


많이 변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오래오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들이 있어요.
세련된 명동 거리에도 그런 곳들이 몇군데 있지요.
명동 나갔다가 그냥 지나치면 서운한 늘 한결 같은 곳 명동 카페 포엠 Poem도 그런 곳 중 한 곳 입니다.

명동맛집 와플빙수전문점 포엠 POEM :: 달달한 휴식시간을 즐겨보세요~ (명동맛집/명동카페/명동빙수/명동와플)
오래된 LP판 같은 명동 맛집 명동 카페 와플전문점 포엠 POEM
빙수가 맛있는 명동 카페 포엠 POEM

찾아보니 세번이나 포스팅을...
포스팅 하지 않을 것 까지 하면 겨의 10번도 넘게 들락거리는 나름 단골집이죠. ^^

▲ 명동 카페 포엠 Poem

변함 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간판...

▲ 명동 카페 포엠 Poem

약간 정신 사납긴 하지만... 어떤 분위기의 메뉴인지 알 수 있지요.

▲ 명동 카페 포엠 Poem

복층으로 이루어진 실내. 저는 친구와 한 2시간 정도 있었는데 외국인 손님들도 꽤 오고
손님들의 연령대가 매우 다양하더라구요.

▲ 명동 카페 포엠 Poem

벽에 붙어있는 사진들이 정겹습니다.

▲ 명동 카페 포엠 Poem

베스트 메뉴는 이렇다고 합니다. ^^
추억의 메뉴 파르페가 반갑네요.

명동 카페 포엠 Poem의 메뉴에요. 많이 줄였다고 하시는데 여전히 화려하고 푸짐한 메뉴들이네요.
꿀자몽 참 좋아했는데 약을 먹기 시작하니 못 먹어서 슬플 뿐... ㅠㅠ
딸기 철에 딸기 빙수, 딸기와플 진짜 좋아해서 꼭 가서 먹곤 하지요.

▲ 명동 카페 포엠 Poem

오늘은 초코퐁뒤와플을 주문해봅니다.
뭔가 좀 많이 먹고 싶었거든요. ㅎㅎㅎㅎ

▲ 명동 카페 포엠 Poem

바나나, 체리, 파인애플...

▲ 명동 카페 포엠 Poem

여긴 키위와 아이스크림

▲ 명동 카페 포엠 Poem

와플이랑 초컬릿. 살짝 다크 느낌이었어요.

▲ 명동 카페 포엠 Poem

푹~ 담궈 먹으라고 퐁뒤라고...

▲ 명동 카페 포엠 Poem

인공위성샷. 이런 구조인데... 과일 구성은 철마다 바뀌는거 아시죠?

▲ 명동 카페 포엠 Poem

이건 모게요? 와플만 먹을까 하다가 아쉬워서 친구님 강력 추천으로 주문한 커피빙수에요.

▲ 명동 카페 포엠 Poem

1인용이라해서 주문했는데... 이게 무슨 1인용입니꽈... ㅠㅠ
하튼 달콤하면서 커피 향 가득한 것이 맛있었네요.

▲ 명동 카페 포엠 Poem

와플은 이렇게 초컬릿 찍어 먹기도 하고, 과일 얹어서 먹기도 하고....

오래오래 그자리에서 늘 한결 같이 자리 지키고 있는 명동 카페 포엠....
명동 나들이 길에 그냥 지나치면 섭한 곳으로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명동에서 화려한 디저트 생각나시면 포엠 다녀오세요~

맛나게 삽시다~~~




명동 카페 포엠 Poem

주소 : 서울 중구 명동2가 54-7 2층
전화번호 : 02)77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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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2가 54-7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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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단골이 되어버릴 것 같은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지난 봄 경리단길 방문에 이어 가로수길에서 방문했던 마피아 디저트

경리단길에서는 초록초록한 디저트들을 먹었다면

가로수길에서는 위로를 전해준 진한 티라미수를 먹었어요.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위로를 전해준 진한 티라미수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어중띤 시간에 친구를 만났고 달달한게 필요해! 하던 중 생각나서 다시 찾은 마피아 디저트 입니다.

가로수길은 마피아 키친 & 디저트...라고 되어 있어요.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주차는 쫌 어려워 보이는거 같은데 늘 차가 서 있긴 해요. ^^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바람 시원한 날 앉아서 와인 한잔 마셔도 좋을것 같은 분위기.

의자가 모두 다 다르네요.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우리가 앉았던 자리에서 바라본 풍경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책이 떨어지지 않을까?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저 축음기에선 소리가 날까?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정말 마피아들이 방문하고 함께 이야기 할 것 같은 인테리어에요.ㅎㅎ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예쁜 커트러리.




메뉴는 이래요.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와 디저트 메뉴가 좀 더 생겼네요.
뭘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살짝 배가 고프기도 해서 파스타 하나 주문하고 디저트를 먹기로 했어요.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수제 소세지를 올린 칼칼한 토마토 소스 파스타에요.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펜네가 아래에 깔려있고 양파 등 각종 야채와 치즈가 얹혀져 있네요.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잘라보니 정말 수제 소세지... ㅎㅎㅎ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탱글탱글 펜네에요. 야채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국적은 상실했지만 재미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데이트 하러 오신 연인분들 남자친구가 이런 쪽 음식 싫어하면 이거 주세요. ㅎㅎㅎ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원래 마피아 디저트에 찾아온 목적은 티라미수였어요.

기본을 먹을까... 했는데 신메뉴라고 해서 호기심에 주문했어요. 오렌지 티라미수에요.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뒤에 배경으로 서 있는 음료들은 크림 커피와 초코 에이드에요.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지난 번에 마셨던 커피가 매우 맛있어서 커피 마셔야지.. 했는데 신 메뉴라고 해서 주문해본 크림커피.

두꺼운 크림이랑 아래 가벼운 맛의 커피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역시 마피아 디저트의 커피는 발군!!!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초코에이드에요. 색을 보면 엥? 하는데 잘 저어서 드시면 초코렛 맛이 나면서 기묘~한 기분이 들어요. ㅎ

살짝 알콜이 들어있으니 운전 하신다면 다음 기회를... (제가 그랬. ㅠㅠ)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오렌지 티라미수에는 오렌지 필이 들어있고 전에 먹었던 오리지널 티라미수나 말차 티라미수보다는 달아요.

그런데 진~한 단맛이라기 보다는 상큼한 단맛이에요. 

단맛에 약한 저도 잘 먹을 수 있는 그런 맛...


서부영화 속에 등장하는 Bar 같은 분위기가 재미있으면서

늘 갈 때마다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줬던 마피아 디저트... 아무래도 단골이 될 것 같은 불길한? 기분이??? ^^ 


맛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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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전해준 진한 티라미수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저는 뭔가 위로받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음식이 티라미수에요.

덥던 주말, 일 때문에 사람 만났다가 짜증 솟구친 상태로 헤어져 걷다가 

티라미수를 먹어야겠어!! 하고 갔던 곳은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입니다. 

지난 봄 경리단길에서 초록초록한 시간을 보냈던 그 곳의 가로수길 분점이라고 하네요.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주차가 가능한 것 같죠? 발렛이 된다고 들었던것 같기도 하고... 혹시 모르니 방문전 문의는 필수~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선선해지면 여기서 차 마시면서 이야기 나눠도 될 것 같아요.

앞에 주차만 되어 있지 않다면. ^^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와인병이 늘어서 있는거 보니 와인도 마실 수 있는듯요.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제가 앉았던 자리에서 본 모습이에요.

손님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실내 사진은 제대로 못 찍겠더라구요. ^^


경리단길 마피아 디저트는 아기자기 장난감 상점 같았는데 가로수길 마피아 디저트는 서부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분위기에요.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의 디저트메뉴에요.

짜증이 좀 심하게 났던 상황이라 걍 달다구리를 먹기로 합니다.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경리단길에서 말차 티라미수를 먹었는데 오리지널도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한 오리지널 티라미수와 마피아 디저트의 시그니처 커피라는 마피아 커피를 더치 커피로 주문합니다.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저를 위로해 줄 진한 티라미수... 

이탈리아에서는 티라미수를 큰 그릇에 담아 만든 후 이렇게 푸욱~ 떠서 줘요.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이탈리아 취재가서 그릇이나 컵에 담긴 티라미수를 받게 되면 빈정 상하기까지... ^^

불을 쓰지 않는 음식이라 가장 먼저 배우기 시작하는 디저트라고 하지요.

저도 가끔 집에서 만들어 먹곤 했었어요.

마스카포네 치즈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작은 호리병에 담긴 더치커피와 아이스볼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



커피를 아이스볼 위에 부어봅니다.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얼음 동동~ 뜬 더치커피...

사진이 잘 표현 안 되었는데 예뻤어요.


맛은... 구수하면서 뒤에 남는 초컬릿 향이 넘넘 좋았어요.

티라미수와 잘 어울리는 맛이더라구요.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푸욱~ 뜬 티라미수. 진하고 커피향 가득한 맛이 짜증을 가라앉혀주네요.

역시 티라미수는 저의 위로에요.... ㅠㅠ


▲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마시다보니 예뻐서 찍었는데... 사진이 다 안 담기네요.

다시 가서 또 마시면서 사진 다시 찍어봐야겠어요.


진하고 맛있는 티라미수, 위안이 되는 티라미수 생각나시면 가로수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찾아가보세요.

전... 많이 위로받고 왔어요....


맛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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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요즘에 비하면 댈것도 아니었지만 꽤 따끈따끈했던 4월 어느 날 친구와 경리단길 나들이에 나섰어요.
조용한 주택가가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이 좋은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하튼... 가정집 개조한 카페, 음식점들이 많지요.
그 중 한 곳인 마피아 디저트에 가보기로 합니다.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외관이 재미있어요.
벤치의자도 센스있다!를 생각하게 하는...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마피아가 만들어주는 디저트인가요? ^^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내부로 들어가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은 이런 장난감들이에요.
여긴 예전 가정집 구조라면 계단 아래.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이쪽에 자그마한 테이블들이 있고 벽 안 장에 여러 장난감들이 장식되어 있네요.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여긴 2층. 앤틱한 가구가 눈에 띄입니다.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구석구석 숨어있는 장난감이 재미있어요.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저도 어디 가면 인형, 장난감 사오는 사람이라 더 정감있네요.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메뉴는 친구한테 맡기고 화장실을 다녀왔더니 이렇게 초록초록한 아이들이 와 있네요.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인공위성샷. 음... 분위기 괜찮은걸요?
따끈한 봄날 신선하고 상큼한 분위기...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말차 티라미수입니다.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죠.
거기에 말차, 녹차를 섞은 메뉴에요.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변형이긴 한데 독특한 느낌...
그러면서도 위화감이다 이상하다 특이하다 라는 생각은 안 드는...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한 스푼 푸욱~ 떠서 먹는데 아아... 녹차맛이 이렇게 티라미수와 잘 어울릴 줄이야...
뭔가 칼로리 다운도 되는 듯한 심리적 느낌과 함께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이 녹색 덩어리는 녹차 아이스크림인 줄 알았으나...
무려 바질 아이스크림이라는!!!!
신기해서 마구마구 먹다가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친구 가방 속에 있던 빵 한 조각 꺼내서 발라봤어요.
바질향이 입 안에 화악~ 퍼지면서 시원한 맛과 함께 잘 어울리네요.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음료 빠지면 섭해서 주문했다는 더치 커피

▲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한방울 방울 떨어진 시원한 커피와 녹차 티라미수, 바질 아이스크림으로 행복한 시간 보냈던 마피아 디저트입니다.

경리단길에서 독특한 티라미수 생각나시면 다녀오세요~

맛나게 삽시다~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주소 :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나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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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451-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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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카페거리 허밍벨라


홍대 상상마당 건너편 블럭에는 특색있는 카페, 술집 등이 많이 있어요.
한 때 제가 매우 사랑하던 카페들이 모두 모여있는 구역이었죠.

친구와 저녁 먹고 옛날 이야기 하면서 걷다가 오랫동안 자리하고 있는 맥줏집을 반가와 한 후
그 옆 건물을 보니 낯익은 곳 입니다.
무려 제가 두번이나 포스팅했던 밥카페 자리네요.

푸짐한 비빔밥 맛보세요~ :: 나물 먹는 곰 (홍대 맛집 / 한식)
[홍대] 나물 먹는 곰 :: 깔끔한 밥 카페

허밍벨라라는 예쁜 이름의 카페로 변했네요. 함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 합정 빵집 허밍벨라

아랫층에는 테이크 아웃 할 수 있는 빵을 판매하는 빵집이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이 자리는 포도먹는 여우라는 와인숍이었어요.
나중에 와인바로 이전했고 한번 갔던 기억이.... ^^

▲ 합정 빵집 허밍벨라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예쁜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 합정 빵집 허밍벨라

예쁜 정원을 만날 수 있네요. 봄밤이면 야외에 앉겠지만 넘 더워서... ㅠㅠ

▲ 합정 빵집 허밍벨라

내부는 단아한 원목 테이블이 있고, 창 쪽으로는 창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게 좌석 배치가 되어 있어요.
천정의 샹들리에가 예쁘네요.

▲ 합정 빵집 허밍벨라

우선 베이커리 메뉴부터... 저녁 때 갔던 지라 뭐 이정도. ^^

▲ 합정 빵집 허밍벨라

쇼케이스 안에 화려한 케이크들이 있네요.
뭘 먹어야 하나... 잠시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 합정 빵집 허밍벨라

당근케이크도 맛있다고 들었었고, 다른 치즈나 크림 곁들인 케이크들도 먹음직했으나...

▲ 합정 빵집 허밍벨라

제가 고른 메뉴들은 크롸상과 티라미수네요. ^^

▲ 합정 빵집 허밍벨라

아... 편식쟁이 깜장천사. 하지만 전 뭔가 많이 변형된 것 보다는 클래식이 좋아요.

▲ 합정 빵집 허밍벨라

저녁 메뉴가 약간 자극적이었던지라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는 메뉴로 선택했는데 딱! 좋았군요.

크롸상도 많이 기름지지 않으면서 바삭한 겉과 부드러운 속살이 맛있었구요...

▲ 합정 빵집 허밍벨라

먹다가 티라미수를 이렇게 발라봤는데 이것도 별미네요. ㅎㅎ

▲ 합정 빵집 허밍벨라

나오면서 본 야외 좌석... 조금 시원해지면 저 테이블 중 한 자리에 앉아서 커피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허밍벨라에서의 시간은 추억이 가득 묻어있는 장소에서 다른 메뉴이긴 했지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것 때문에 즐거웠던 시간이었네요.
화려한 디저트류도 인상깊었고 단순하지만 클래식한 메뉴들도 어디 하나 빠지지 않던 곳이었어요.
천연재료, 유기농 제품들을 사용하신다고 하니 믿고 먹을 빵, 케이크들인것 같아요.

합정 카페거리 지나가시다가 빵 생각나실 때 허밍벨라 들러보세요~

맛나게 삽시다~


합정 카페거리 허밍벨라

주소 : 서울 마포구 독막로7길 57
전화번호 : 02)324-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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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교동 39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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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점 폴인 팬케이크 PAULIN




팬케이크, 핫케이크... 뭐 같은 개념이라고들 하죠.

요즘 카페에 핫케이크나 팬케이크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고

저는 광화문 빌즈와 샤로수 길 오후의 과일에서 먹어봤는데 전 수플레 팬케이크...가 좋네요. 뻑뻑하지 않고 보들보들 해서...


광화문 D타워 브런치카페 빌즈 bills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오늘 보여드릴 카페는 오후의 과일처럼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또 하나의 트위터 맛집이기도 한 홍대 카페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점 폴인 팬케이크 PAULIN 입니다.



위치는 홍대 정문 앞 스벅 뒤쪽에 있어요.

이 골목도 오랜만에 왔더니 뭔가 많이 바뀌었네요.

기억에 디 R 이라는 레스토랑 자리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폴인 팬케이크는 2층이에요. 이 표지판 뒤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돼요.



내부는 크게 장식적이지 않아요. 휑~하다 싶은 생각도 있는 인테리어...



소위 말하는 노출콘크리트를 내부에 썼네요. 테이블은 나무 판과 메탈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시는 듯요.



메뉴판 단촐합니다. ㅎㅎㅎㅎ

팬케이크를 뭘 먹을까... 고민을 잠시...

베리는 친구가 피하고 싶다고 해서 패스, 바나나도 흔하니까 패스, 망고와 얼그레이를 놓고 이야기 하다가

조금 특이한? 얼그레이를 먹어보자... 해서 주문. 음료는 아메리카노로... ^^



주문한 얼그레이풀 팬케이크가 나왔습니다.

네네~ 제가 원하던건 이거에요. ^^ 보들보들 팬케이크...



얼그레이를 졸여서 만든 소스와 생크림이 듬뿍~ 

소스에는 자잘하게 견과류와 말린 과일이 뿌려져 있어요.



소스 향 진하구요, 그리 달지도 않구요...

보들보들한 팬케이크가 살살 녹아요. 역시 전 이런 수플레 질감이 좋았던 것 같아요~



얼그레이 소스 듬뿍 바른 팬케이크... 향도 좋고 맛도 좋고 생각보다 덜 달아서 밥 먹고 양심의 가책 덜 느끼고... ^^

보드라운 팬케이크 생각 날 때마다 가고 싶은 집이 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도쿄 갔을 때 한참 유행이라는 이런 형식의 수플레 팬케이크 못 먹어서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 달래고 나왔습니다.


홍대에서 보드라운 팬케이크 생각나실 때 다녀오세요~


맛나게 사세요~




홍대 카페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점 폴인 팬케이크 PAULIN

주소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가길 86
전화번호 : 02)336-8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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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교동 342-11 | 폴인 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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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내방역 카페 브레드에스프레소앤드 

Bread, Espresso &





불특정 다수 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SNS 트위터에는 

여러 이야기들이 오고가는데 제가 젤 좋아라~ 하는건 맛집, 카페 추천이에요.

하트 찍어놓고 모았다가 그 동네를 가게 되면 한꺼번에 맛집 탐방 놀이를 하는데 이 날은 방배동 내방역 부근을 탐방했었어요. 

가장 제대로 사진을 찍은 곳은 여기 카페 브레드에스프레소앤 Bread, Espresso &입니다.


▲ 방배동 내방역 카페 브레드에스프레소앤드 Bread, Espresso &


도저히 카페나 빵집이 있을것 같지 않은 분위기의 골목 안에 살포시~ 자리한 빵집 & 카페에요.

도쿄 오모테산도의 유명한 빵집 빵또 에스후레소또의 한국 분점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본에서도 제대로 못 먹고 온 일본 빵을 여기서 먹는건가요? ㅎㅎㅎㅎ


▲ 방배동 내방역 카페 브레드에스프레소앤드 Bread, Espresso &


별 특이할 것 없는 인테리어에요.


▲ 방배동 내방역 카페 브레드에스프레소앤드 Bread, Espresso &


좀 많이 걸어서 자리에 앉아있다가 친구 전화 받고 급히 나오느라 제대로 구경 못한 빵들...

나중에 한번 더 가죠, 뭐.


▲ 방배동 내방역 카페 브레드에스프레소앤드 Bread, Espresso &


점심 먹고 3시쯤 들렀는데 저 혼자 있었던가 그래요. 사람 많아서 자리 잡기 어렵다고 누가 그랬는데 그건 주말이야기인가....

2인용 테이블에 앉아서 가방 얹어놓고 이거저거 정리하니까 의자 하나 더 가져다 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


▲ 방배동 내방역 카페 브레드에스프레소앤드 Bread, Espresso &


잠시 앉아있으니 연장과 꿀을 가져다 주시네요.


▲ 방배동 내방역 카페 브레드에스프레소앤드 Bread, Espresso &


주문한 철판 프렌치토스트와 아메리카노에요.


▲ 방배동 내방역 카페 브레드에스프레소앤드 Bread, Espresso &


아메리카노는 약간 싱거웠어요. 제가 좀 쎄게 마시나... 


▲ 방배동 내방역 카페 브레드에스프레소앤드 Bread, Espresso &


방배동 내방역 카페 브레드에스프레소앤 Bread, Espresso &의 시그니처 메뉴 철판프렌치토스트에요. 

이틀정도 우유와 계란물에 넣어 숙성시켜서 15분 정도 구워주시는 프렌치 토스트라고 하더라구요.


▲ 방배동 내방역 카페 브레드에스프레소앤드 Bread, Espresso &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들부들 한 것이 완전 대비되는 맛과 질감이에요. 

서울에서 맛 본 프렌치 토스트 중 최고라고.... ^^ 

위에 슈가파우더가 조금 뿌려서 나오구요, 더 단 걸 좋아하시면 꿀 발라 드세요.

저는 반은 그냥 먹고 반은 꿀 발라 먹었어요.


이 곳에 가기 2주 전 즈음 대치동에서 먹었던 프렌치토스트는 미리 시럽을 부어주시는 바람에 나중에 넘 달아서 먹다 남기고 나왔는데

여기서는 제가 원하는 대로 당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좋았어요. 단맛에 조금 약하거든요....


도쿄에서 못 가본 아쉬움을 내방역에서 해소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운 기분으로 잘 먹고 나왔어요.

친구 말로는 판매되는 빵들도 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방배동, 내방역에서 맛있는 빵 찾으신다면 브레드에스프레소앤 Bread, Espresso & 찾아가보세요~


맛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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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동 938-20 자이로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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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이사오기 전 동네에서 가까운 핫한 동네 샤로수길. 서울대학교 일명 샤대 학생들이 밥 먹고 회식?하던 식당들이 모여있던 골목인데

뭔가 트렌드하면서 독특한 식당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또 언젠가부터 서울대학교 정문 앞 구조물을 따라 샤로수길로 불리더라구요.


이런저런 맛집들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도스 타코스 Dos Tacos 한번 가본 것 말고는 가보지 못했어요.

그러다 트위터에서 알게 된 예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 오후의 과일에 다녀왔어요.

부모님 여행가시면서 채워놓으신 냉장고가 미어 터지려 하는데도 이거 사먹으러 가는 나란녀자는..... ㅋㅋㅋㅋㅋㅋㅋㅋ


▲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간판이 인상적입니다. 중구난방 컬러와 폰트가 혼합된 간판보다는 훨씬 보기 좋아요.


▲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칠판에 붙어있는 저 계절과일 수플레 팬케이크가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하네요. 

플레이팅이 너무 예뻐서 꼭 한번 먹고 싶다!! 하고 외쳤었네요. ㅎㅎㅎㅎ


▲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제가 갔던 시간이 오후 2시 즈음이었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약 10분 정도 대기한 후 자리에 앉았어요.

아... 방문 시기는 한여름이었어요. ^^;;;;


▲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분위기는 속직히 그리 맘에 들진 않아요. 뭔가 좀 어수선하고 정신이 없네요. ㅎㅎ

뭐 어때요. 맛만 있으면 되겠지요?


▲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연장 샷. 나이프 옆에 살포시 놓여있는 꽃에 감동이...

별것 아닌 디테일이 사람을 감동시키네요.


▲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더운 한여름이었던지라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구리로 만든 커피 잔이 완전 맘에 들어서 판매하시나요? 하고 묻고 싶었네요. 


▲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제철과일 수플레 팬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마련된 재료의 분량에 따라 일찍 마감 될 수도 있다는데 다항히 컷트라인에 들었어요. 히힛~



▲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앉아서 사진 찍고 있는데 서빙 보시는 분이 입구에 마감이라고 써붙이시네요. 아하하~~~~ 다행이다.... ^^;;;;

카페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오전 오후 판매량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았어요. 


▲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두툼한 팬케이크가 석장인데 부담스러운 크기는 아니었네요. 

팬케이크와 함께 생크림, 그리고 각종 과일들이 주변에 놓여있는데 넘넘 예쁜거에요. 밀가루만 먹는게 아니야! 하는 알 수 없는 안도감도...ㅎㅎ

뭐 부터 먹을까? 하는 즐거운 고민을 하며 먹기 시작~



▲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팬케이크에 얹혀진 생크림이 약간 단 맛이 있어서 시럽은 안 뿌리고 먹었어요.

과일의 당도도 있으니까 곁들여 먹으면 시럽은 굳이......


▲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팬케이크가 놓여있는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드러운 수플레 질감이라 더 부담없었어요.


▲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푹신푹신 질감 짱!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양이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과일이랑 천천히 먹다보니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 못해 살짝 과식했나? 싶더라구요.


예쁘게 놓여있는 과일과 부드러운 팬 케이크가 함께 한 한 여름의 늦은 점심식사의 늦은 포스팅이었습니다.


샤로수길에서 카페 찾으신다면 다녀오세요~~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

주소 :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5 2층
전화번호 : 02-87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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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봉천동 1599-4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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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D타워 브런치카페 빌즈 bills



새로이 광화문 지역 맛집 타운으로 뜨고 있는 (이미 떴나?) 광화문 D 타워에 다녀왔어요.

시간 맞지 않아 참석하지 못했던 모임 날 언니들이 먹고서 사진 올린 핫케이크가 넘 땡겨서 빌즈에 가려구요.


빌즈는 호주에 본점이 있는 브런치 카페로 서울에는 광화문 D타워와 잠실 롯데타워에 있어요.

도쿄 아오야마에도 있고 가마쿠라에도 있다고 했구요... 가보진 않았습니다만... ^^


광화문 D타워는 교보문고 뒤 쪽에 있는 오피스 빌딩인데 1층부터 5층까지는 식당가로 꾸민 공간이 화제가 되었던 건물이래요.

주변 빌딩들의 식당가는 주로 입주사 근무자를 대상으로 점심식사나 회식을 위주로 운영하는데 

이 건물은 조금 더 넓은 폭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식당을 꾸몄다고 하더라구요.


이날의 목적은 오로지 빌즈의 핫 케이크였기에 다른 식당은 알아보지 않았는데 맛있는 곳 많다고 하더라구요.


▲ 광화문 D타워 브런치카페 빌즈 bills


노란 불빛이 강렬한 빌즈입니다.



▲ 광화문 D타워 브런치카페 빌즈 bills


입구 쪽에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넓게 만들어져 있어요.

주말이면 꽤 자리 잡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그 인기도의 반영인가요...


▲ 광화문 D타워 브런치카페 빌즈 bills


제가 앉았던 자리 맞은편 모습이에요. 저 안쪽 공간은 문을 닫으면 소규모 모임 하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 뒤로 넓은 공간이 있어요. 너무 넓어서 이렇게 앉았다는....


▲ 광화문 D타워 브런치카페 빌즈 bills


바는 이런 풍경이구요...


▲ 광화문 D타워 브런치카페 빌즈 bills


빌즈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하는 빌즈 리코타 핫 케이크 (\ 19,800)에요.

바나나와 허니버터가 곁들여진 핫케이크에요. 케이크 안에 리코타 치즈가 있다고...


▲ 광화문 D타워 브런치카페 빌즈 bills


아침을 먹지 않은 상태였긴 한데 핫케이크가 석장이 조금 부담스럽.... 


▲ 광화문 D타워 브런치카페 빌즈 bills


따로 작은 자 Jar에 담겨 나온 메이플 시럽을 뿌려서 스며들게 합니다.

그래야 맛이 좀 나더라구요.


▲ 광화문 D타워 브런치카페 빌즈 bills


반죽 안에 리코타 치즈가 있다더니 그 맛이 나오긴 한데 밀가루 맛이 더 강해요. 

메이플시럽 적셔놓으니 조금 낫긴 한데 약간 질리는 맛이에요. 혼자 먹어서 더 그럴 수도...




작은 샐러드가 곁들여졌으면 좋았겠다... 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핫케이크는 이런 맛에 먹는거지... 두 마음이 충돌했었네요.


시그니쳐 메뉴니까 주문해보긴 했는데 나와서 라면 사먹고 싶은 마음도 들었어요.

결국 상큼한 주스 한잔 마셨네요. ㅎㅎㅎㅎ




메뉴에 여러 음식 함께 나오는 플레이트들도 있던데 이걸 먹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식사 후 디저트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다음에는 플레이트나 다른 음식 먹어봐야겠어요.


빌즈 리코타 핫케이크는 혼자먹지 않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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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청진동 268-2 광화문 D타워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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