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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막바지... 좀 빵! 터질 일이 있었습니다.
가운데에서 좀 힘드네요.
짜증이 나서 일을 다 집어 치우고 뭘 해야 하나... 하다가
마침 서랍 속에 지난 여행 때 파리에서 구입한 홍차가 생각납니다.  

이름하야 포숑 두셰르 에 쇼콜라테 Fauchon Douceur et Chocolat Softness and Chocolate


틴의 겉 뚜껑은 밀어내면 되요...


속 뚜껑은 이렇게 생겼네요. 음...


작년에 신라면세점에서 구입한 애플티와 비교해 볼 때 밀봉은 조금 더 좋아보입니다. ^^


열어보니... 차 잎과 코코넛, 초콜렛, 그리고 아몬드가 보여요.


티팟이 부서진지 어언.... 마음에 드는 걸 못 찾아 걍 인퓨져로 연명합니다.


약간 탁한 느낌이군요.
향은 코코넛 향이 조금 쎈거 말고는 좋아요.
핫초코 향 나는 홍차 마시는 기분이에요.

약간 기름도 뜨고 아래 가루가 많이 가라앉는데 초컬릿 가루라고 하네요.


추운 겨울 아마도 이 차와 함께 보낼듯...

향기로운 나날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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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의 마지막 자유시간 중 수퍼마켓에 들렀어요.
음료수 하나 사고 돌아보던 중 발견한 커피...

일리나 라바차는 이탈리아에도 많으니 특이한걸 사볼까.. 하다가
뮌헨의 유명한 커피 하우스 달마이르가 생각났어요.
그리고 집어 든 원두...


내 머신은 반자동 머신이고 모카포트이고...
 하튼... 와서 뜯었는데... 이 맛이 오묘...합니다.
 
이탈리아 여행 마치고 구입하는 라바차나 타차도로의 원두와 는 달리
포근하고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강렬한 맛은 없지만 친숙하고 익숙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아아~ 독일 또 가면 트렁크 속에 몇개 더 담아오겠네요. -.-;;;;;
근데 또 언제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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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이웃블로거이신 온누리님께서 이런 이벤트를 하셨어요..

지리산 야생 돼지 감자차를 무료로 드리는 이벤트입니다

다이어트, 변비... 뭐 이런거보다 몸이 허약해졌다...에 눈이 화악~ 갔었거덩요.
지난 여행이 고된 일정이었던데다가 돌아오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책작업했더니
정말 컨디션 회복이 안 되더라구요...

늘 좋은 말씀, 좋은 글 보여주시는데 이런 기회까지!! 하면서 냉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받았어요~ ^^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종이 봉투가 두개 있네요.


분위기 괜찮아 보이죠?


간혹 온누리님 블로그에서 굿월드 이야기를 본 기억이 있는데
이 제품의 수익금 일부가 굿월드 www.goodworld.kr 로 기부가 된다고 합니다.


뚱딴지...라고 불리우는 돼지감자로 만든 차에요.
선원사 www.seowonsa.kr 에서 택배가 온다더니... 거기에서 제작하나 봅니다.


봉투 안에는 이렇게 황금색 PET 봉투가 있어요.
이 안에 차가 들어있나봐요.


돼지감자의 효능이 적혀 있네요.
1리터 물에 5g 정도 넣어 끓이거나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면 된다고 하네요.
전 뜨거운 물에 우려마셨어요.


열어보니 이런 내용물입니다.
말린 돼지감자 향이 구수해요~


전 인퓨저에 두개 넣어서 뜨거운 물에 우려마셨습니다.


색은 보리차처럼 연한 갈색이 나오고 매우 구수해요.
어릴 때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카스테라 생각 나는 향이에요.
엄마 드시라고 한 봉투 드리고 한 봉투는 제가 마시려구요~


찬물에도 잘 우러난다고 해서 방에 놓고 마시는 음료병에 든 물에 넣어봤어요.
금세 우러나네요.
맹물보다는 고소하고 좋아요~


다 마시고 나면 이렇게 돼지감자가 남아요.
먹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안 먹어봤군요... ^^


특별한 건강관리보다는 평소에 좋은거 먹고 마시는게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는데
좋은 기회를 만나서 좋은 차 마시게 되었네요.

좋은 차 마시게 해주신 온누리님 감사드리구요...

돼지감자차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사이트에 들러보세요오~~

선원사 www.seowonsa.kr

즐거운 날들 되시고 건강한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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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영국에서 귀국하는 지인한테 포트넘 앤 메이슨 애플티를 받았어요.
근데... 야가야가... 녹차인겁니다. -.-;;;

사이다에 냉침 했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마셨는데
뜨거운 물에 우려니까 풀냄새가 너무 짙으면서 쫌 이상한거죠.
다시 보니 녹차... -.-;;;;;

차에 정통한 후배 말로는 포트넘 앤 메이슨의 녹차는 쫌 아니라더군요. -.-;;;

어쨌거나.. 지난 더운 여름 사이다와 냉수에 냉침해 다 마시고
지난 간사이 여행 면세질 중 한 통 구입했습니다.
(나머지 포트넘 앤 메이슨 세통은 언제 다 마시나...)

노란 틴이 예쁘죠??


위 뚜껑은 밀어내면 됩니다.


그리고 안에 다시 뚜껑이 하나 더 있어요.
포트넘 앤 메이슨 틴에 비해 밀봉력?은 조금 약할 듯 해요.


차는 이렇게 잘게... 썰어져 있군요.
차는 실론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과육은 잘 안 보이지만 냄새는 향긋~ 합니다.


우려내니 색은 예쁘게 나오네요.


진한 사과향기가 홍차랑 잘 어울려요.

대표적인 가을 과일 사과와 홍차...
매우 잘 어울리는 조합인듯 해요.

어느 날 망고티를 우렸는데 찌는듯한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그 뜨거운 차가 술술~ 넘어갔었으니...

제철음식과 시간은 정말 잘 어울리는 듯...

맛나고 향기롭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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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코스트코에서 스타벅스 원두를 샀더랩니다.
프렌치 로스트하고 블랙퍼스트 블렌드만 있는데
프렌치 로스트는 너무 스모키하고
블랙퍼스트 블렌드는 좀 가볍고 많이 마셔서 다른거 마시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골라들었죠.

오늘 처음 마셔봤는데 원두의 향은 시큼하고 가벼워요.
맛도 가볍네요. 무게감은 없어요.
라떼로 마시니 조금 심심
에스프레소가 조금 더 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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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는 포트넘 앤 메이슨 티를 마시게 했던 원인의 사이트에서

영국에서 공부하고 이번에 귀국하는 사람이 있다.

그저 사이트 친분만으로 공구를 추진했고

마침 애플티가 궁금했던 나는 애플티를 주문..

 

바뜨.. 잎차는 없고 티백만....

 

하튼... 그래서 티백을 주문하며 영국  홍차 전문가인 진선양에게 물어봤더니

몇개 추천을 해줬고 그 중 있는게 저 기문...

이거저거 물어본 것도 있고 해서

사주는건 아니고.. 사다주기로 하고 해서

기문 두 통과 애플티 티백 주문...

 

어제 만나서 받았다.

 

 

 

공통점이 있다는 것만으로 만나서 수다 떤 3시간...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질지,

어디서 어떻게 끊어질지 아무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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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설을 즐겨 읽진 않지만 찾아서 읽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한 작가의 글...

이 작가의 문체가 참 좋다...고들 했는데
눈에 잘 안 들어와 안 읽었었어요.
그러다가 처음 읽었던 글이 있지요.

짙은 감수성과 영시에 대한 기록들과 엿보이는 식견들이 대단하다.. 했었고
주인공 남녀의 사랑도 사랑이지만
등장하는 까만 고양이와 내가 주로 다니던 출판사 부근의 풍경들이 글 속에 묻어 있어 좋았네요.

그 중 가장 호기심 일었던건 남주가 주로 마시던 스트로베리 티...

그땐 걍 넘겼는데
재연재 되기 시작하며 이 땡김이 장난이 아닌거죠...
여름이라 덜 마시긴 하지만 원래 차 종류를 좋아하기도 하고...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 후배 하늘바람과의 메신저 대화...

하늘바람 : 언니, BM군 (그녀의 남친) 영국 가는데 머 필요한거 없어?
깜장천사 : (매우 심드렁하게) 응~
하늘바람 : 잘 생각해봐. 아직 한달 남았으니까...

바로 문자 날렸더니 안 갔다고하네요.
그래서 BM 군에게 티를 부탁했어요.
스트로베리만 사려했는데
내가 조아라~ 하는 복숭아와 망고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눈 감고 질렀지요~

그리고 지난 토요일 그들을 만나서 받은 이 티들... ㅎㅎ

피치와 스트로베리, 그리고 망고 티...


예쁜 핑크 틴들...

스트로베리만 뜯었어요.
뜯기도 전에 딸기향이 물씬~


저기 보이는 과육들도... 오호호~


뚜껑에 포스가...

1707년부터 피카딜리 서커스 부근에 있었나봐요... ㅎㅎ


차를 우려냈는데... 너무 진해졌군요.
양이 많았나...
시간이 길었나...


양을 반으로 줄여서 우렸는데 그래도 좀 진하네요.

달달~한 딸기향이 너무 좋은거죠..
맛은... 사실 차 맛을 잘 몰라서...^^

향이 사람 기분을 나른~하게 만들어주네요.

냉침해도 맛있다던데... 함 해보려구요.
마땅한 병 구해서... ㅎㅎ


그리고 이건 BM군이 선물로 사왔다는 비스킷...

Rick Stein은 영국에서 아주 유명한 요리사라고 하네요.
해물요리 방면에 일가견이 있다고...


이렇게 생긴 꾸러미가 두개에요.,


이렇게 생겼어요.

맛은... 담백해요. 치즈 향과 맛이 듬뿍~나요.
오트밀 질감이 까실하면서 재미나요.

티와 함께 하니 더 좋은 듯~


하튼... 성가실 텐데 출국 할 때마다 필요한거 없냐 물어주고 부탁 들어준 후배님들~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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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를 그리즐기지 않지만 코코아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깜장천사..
집에서 작업하며 커피, 차, 코코아 등등 여러 음료를 많이 마십니다.
특히 지난 겨울 코코아 참 많이 마셨어요.

여러 코코아를 섭렵해 봤지만 늘 실패하다가
지난 겨울 코스트코 갔을 때 스위스 미스를 말견하고 득템했죵~

근데... 아시다시피 너무 달아서 몸서리 치던 중
스타벅스에서 코코아 파우더가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냉큼 구입해봤습니다.

스위스 미스는 1.11kg 약 8천원(영수증이 없어서...)
스타벅스 코코아 파우더는 1.13kg \ 18,990

음.. 가격과 용량을 보면 스위스 미스의 압승이군요. -.-;;;


우선 케이스 비교...

스위스 미스는 짜리몽땅하죵~
스타벅스 코코아 파우더는 길고 늘씬합니다.


고무 뚜껑이고 처음 열 때 알미늄 속 뚜껑을 찢어줬던 기억이...^^


전체 알미늄 케이스에요.
통은 정말 예쁘고 실용적일듯..


내부샷...

스위스 미스가 조금 더 환한 색이에요.
속에 마쉬멜로우가 퐁퐁~ 담겨 있죠.
먹고 나면 지구 열바퀴를 돌아야 겨우 빠진다는 마쉬멜로우.. ㅋㅋ
저 마쉬멜로우에 반해 구입했는데
이리 달 줄 몰랐어요. ㅜㅜ
향도 달다구리~~~

스타벅스 코코아 파우더는 조금 더 어둡습니다.
저 하얀 가루는 설탕이라고 하대요... ^^
향이 조금 더 시큼하면서 진해요.


좀 자세히 보실까요??


콩콩 박혀있는 저 설탕들...


코코아 40%의 저 수량...
전 저 진하고 시큼한 맛이 좋아요~


코코아 7.85%... 음.. 가격 차이가 왜 이리 나는지 알겠군요...



개인적으로 제 입에는 스타벅스 코코아 파우더가 좀 더 잘 맛아요.
훨씬 진하죠. 살짝 시큼한 맛이 돌긴 하지만 그래도 전 스타벅스 코코아 파우더가 더 맛있네요.

스위스 미스는 너무 달아요. 제가 단 맛에 좀 약하거든요.
달아서 큰 맘 먹고 먹던가, 정말 피곤하면 마시던가, 정말 짜증나고 열 받을 때 만들어 마셔야 하는...



그래서... 실험삼아 한스푼씩 섞어서 먹어봤습니다.
음... 딱 좋은데요?? ^^

저 두 통 다 먹을라면 연말까지 먹어야 하겠지만
섞어서 먹어보려구요~



구입 염두에 두신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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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라틴 아메리카
Classification Extra Bold
Key Term 스모키
Flavor 볶은 땅콩, 카라멜

스타벅스에서 가장 오랫동안 로스팅한 커피 입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좋은 커피들로만 구성된 이 커피는 가벼운 무게감과 자극적인 스모키향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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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향은 쌉싸름 & 스모키~
스타벅스 원두 중 가장 강렬한 에스프레소 맛.
라떼로 마시면 뒷맛이 쌉싸름해서 설탕을 조금 더 넣는다.
아메리카노 역시 강하다.

  1. 램프의마법사 2010.03.26 10:42

    맛있겠어요. 잘보고갑니다.

  2. *깜장천사* 2010.04.25 04:27 신고

    스모키하고 강렬함을 이기지 못해 결국 대부분의 양을 라떼로 소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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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Asia / Pacific
Classification 볼드(BOLD)
Key Term 우아함
Flavor 버터, 카라멜

커피는 인도네시아 커피 중 가장 우아한 맛을 지닌 커피로
무게감과 달콤한 버터 향의 풍미를 가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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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향은 달달~
에스프레소의 쌉싸름한 뒷맛,
라떼로 먹기에는 조금 심심,
아메리카노는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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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Asia / Pacific
Classification : 볼드(BOLD)
Key Term : 흙내음
Flavor : 허브, 시나몬, 오트밀

허브향과 흙내음의 풍미가 어우러져 무게감 있고 증후한 맛을 지니는 코모도 드레곤 블렌드는
깔끔한 뒷맛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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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두 역시 에스프레소보다는
라떼와 아메리카노로 많이 마셨다.

자주 방문하는 분 블로그에서 추천받은 원두인데
괜찮았다.
지난번의 크리스마스 블렌드에 비하면 정말... ㅋㅋ

중후한 맛이라지만 내게는 가벼운 느낌
향은 그리 잘 모르겠고...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고소한 느낌... 


나중에 별다방 관계자에게 들은 말에 의하면
디카프라서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고 풍미도 떨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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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Multi-Region
Classification : 볼드(BOLD)
Key Term : 복합성
Flavor: 오렌지, 호박, 시나몬

시즌에 따라 제공되는 이 커피는 약간 숙성된 귀한 인도네시아 원두를 포함하여
탁월한 라틴 아메리카의 쾌할함과 아시아 / 태평양 커피의 무르익은 부드러움이 결합한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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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근무하는 딸내미가 추천해줌. 원두 향은 약간 시큼.

에스프레소로 마시는거 보다는
아메리카노로 마시는게 더 맛있다는 결론.

약간 쓴맛과 흠씬 풍기는 담배향

Panasonic Lumix DMC-L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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